2009년 10월 2일 금요일

인천 할아버지집 뒤편 놀이터에서~

아이들은 참 놀이터를 좋아라 한다.

 

우리집 단지의 놀이터에서 어떤 강아지가 응아를 하던 모습을 보고나서는 단지 놀이터를 이용하지 않는다.

모래바닥인지라.. 많이 찜찜하다.

 

할아버지집 바로 뒤편이 놀이터인지라, 할아버지를 졸라서 놀이터를 나갔다.

 

 
호주에 있을때만 해도 그네를 타지 못했는데, 이제 제법탄다. 항상 밀어달라고 해서, 힘들었는데. 이제 가만히 서있기만 하면 된다.

가만히 서있으면 편할줄 알았는데... 가만히 서있어도 힘들다.. 흐흠..








하연이는 열심히 오빠따라서 그네를 타보려고 하는데.. 쉽지 않은가 보다.

다른 기구들로 이동을 한다.

 

 

할아버니가 말쑥한 모습으로 나타나셨다.

모임에서 나오시라는 전화가 왔나보다.

 

2009년 10월 1일 목요일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다가 함께 잠들어버린 손녀와 할아버지

아이들과 노는게 피곤하셨는지 방에 들어가서 누워계신다.

 

하연이도 피곤해하는것 같아서 옆에 눕혀놨더니, 자기 싫은가 보다.

일어날려고 하는데, 할아버지의 재미난 옛날 이야기가 시작된다.

 

 

얼마나 지났을까, 조용해서, 방문을 열어보니, 두분다 꿈나라로 가셨다.

추석 첫째날 - 산낙지

 

인천에 내려갔더니, 아버지가 산낙지를 사오셔서 조리해주신다.

 

아들은 신기해서 구경하다가, 하나 먹어보라고 할까봐서 얼른 자리를 피하는 모습이다.

 

 

엄마가 맛있다며 두아이에게 권해보니, 생소한 음식앞에서 무조건 도전해보는 둘째와 다르게 이상하게 생긴건 무조건 거부하는 두아이의 모습이 재미있다.

 

민식이의 모습이 재미있었을까? 온가족이 웃는 모습이 너무 좋다.

 

 

로지의 낙지 먹는 모습을 보시라~

 

 

뭔지도 모르고 그냥 냅죽 받아 먹는다.. 이시대 최고의 미식가.. 그이름은 김하연!

 

과일화과빵

 

제목을 적고나니.. 영 이상하다.

 

빵이긴한데.. 예쁘니까.. 꽃화를 붙혀야 겠는데.. 화빵이라고 하긴그렇고..

그럼, 화과빵이 어울리듯하고..

과일모양을 내었으니..  과일자를 넣어야 겠구...

그래서 내가 만들어낸 이름, 과일 화과빵..

 

참 먹음직스럽게 생겼다. 개인적으로 이런거 참 좋아라 한다.

빵을 좋아하는데, 그안에 달콤한 앙꼬가 들어서 더 좋은데, 거기다가 모양까지 예쁘다.

 

한국에와서, 이런걸 너무 먹다보니, 살이 슬슬 붙기 시작한다.

 

조심해야 하는데... 자꾸 손이 간다.

 

아들은 아직 먹어보지도 않았는데, 먹음직스러운지 마음에 들어한다.